[차주희 기자]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한 정준영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1박2일 시즌3는 최근 김주혁,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 등 신서한 얼굴을 대거 영입하여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야외에서 하루를 보내는 만큼 스타들의 패션은 매회 시청자들의 이슈가 되곤 한다.
12월15일과 22일, 2차례 걸쳐 방영된 ‘1박2일’ 충남 서산 편에서 출연진들은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레이스, 겨울바다 입수 등 다양한 미션을 소화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스타일과 보온성을 챙긴 아웃도어룩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데님셔츠에 레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다운점퍼로 보온성을 더한 패션을 완성한 것. 모자에 달린 풍성한 라쿤퍼 장식은 경쾌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12월22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캠핑용품을 얻기 위해 계곡 입수까지 했지만 시간 제한으로 차 키를 빼앗기고 베이스 캠프까지 행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방송 캡처, 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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