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윤태영이 자신의 차를 공개해 화제다.
12월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태영은 오프닝에서 리무진을 직접 몰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김구라는 “이런 차는 50대 정도 되는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들이 타는 차 아니냐. 본인이 타기는 좀 길지 않냐”고 말했고, 윤태영은 “그러게 말이다. 내가 다리가 길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또 “내 차도 윤태영과 차종이 같지만 가운데 부분이 없다. 조금 짧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태영 차, 디자인부터가 심상치 않다” “윤태영 차, 진짜 로열패밀리네” “윤태영 차, 한번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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