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 이레, 강지우, 전진서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전했다.
12월24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티아이 아이들’ 갈소원-이레-강지우-전진서의 삐뚤빼뚤 친필이 담긴 크리스마스카드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크리스마스카드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갈소원, 이레, 강지우, 전진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때 묻지 않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드 속에 적힌 아이들의 글씨체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들은 2013년 한 해 동안 아낌없이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사리손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갈소원, 이레, 강지우, 전진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을 펼치며 ‘명품 아역 배우’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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