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KBS N 아나운서 정인영이 남성 잡지의 표지모델로 변신한 가운데 보정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정인영은 12월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마르지 않은 편이라는 건 알지만… 이렇게 튼실한데 하체 보정속옷을 입을 리는 없지 않나요. 신발 사이즈도 늘 관심이 많으시던데, 240~245 신습니다. 거대논란은 좀 그만. 힐이나 좀 사주시든가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정인영은 일부 누리꾼들의 보정 속옷을 착용했거나 포토샵을 한 사진일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발끈한 것.
화보 속 정인영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누드톤 원피스로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농염한 눈빛과 부스스한 머리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인영 화보, 몸매 자랑?”, “정인영 화보, 보정 논란에 발끈까지!”, “정인영 화보, 섹시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매거진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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