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2월21일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장에서 유재석은 강호동의 농구실력에 대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유재석에게 “‘우리동네 예체능’ 봤냐”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강호동 성대모사를 하며 “농구 참 못하더라. 진짜 깜짝 놀랬다”고 대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 날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강호동에게 “운동이 어설프다”면서 “운동 선수치고 너무 둔하다”는 독설을 내뱉었고, 개그맨 허경환 또한 “오직 씨름만 잘 한다”라고 덧붙여 강호동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강호동에 돌직구를 날리다니 대단하다”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하는 거 보니 둘이 정말 친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 출처: ‘2013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승리 교통사고, 中 사생팬 추격에 ‘이중추돌’
▶ 응사 마지막 대본에 제작진 초비상… ‘대본 유출을 막아라’
▶ 최원영 심이영,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배용준 연인 구소희, 누군가 했더니… 주식만 100억대 ‘깜짝’
▶ [bnt포토] 김지원, 얼음 공주 '라헬'의 수줍은 발걸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