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무서운 기세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11월26일 크레용팝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꾸리스마스’를 발표, 일주일간 실시간 차트 50위권 밖으로 순위가 떨어진 채 유지해왔다.
이 후 ‘꾸리스마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방송에 노출되면서 실시간 음원차트 순위는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며 20~30위권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난 현재, 크리스마스 시즌에 힘입어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0위 안에 진입하는 등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앞서 ‘빠빠빠’가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꾸리스마스’도 귀여운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힘입어 점차 사랑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은 스페셜 싱글 ‘꾸리스마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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