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쿨한 반응이 화제다.
12월26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커다란 핑크색 리본 머리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과 함께 “‘라디오스타’ 방송 나간 후 댓글 다 읽고 있다. 좋은 말씀도 감사하고 악플도 감사하다”라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면 예능으로 편하게 봐달라. 더 잘하겠다”고 덧붙여 그의 쿨한 성격을 보여줬다.
앞서 홍진영은 어제(2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와의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홍진영 라디오스타 출연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솔직하고 쿨하다” “홍진영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보고 또 한 번 놀랬다” “홍진영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성격 참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윤성호, 가수 박재범, 언터쳐블, 슬리피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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