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한지민의 실제 성격이 공개돼 화제다.
12월26일 오후 2시 영화 ‘플랜맨’(감독 성시흡)의 언론 시사회가 자양동 롯데 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정재영과 한시민, 김지영과 성시흡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속에서 거침없는 욕설과 음주 연기를 선보인 한지민은 “실제 성격은 어떻냐”는 질문에 “소정이만큼 거침없고 술을 잘 마시진 못하지만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사실 평소 보여 지는 단아한 이미지보다 소정이 같은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지인들도 소정이를 보고 ‘딱 너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플랜맨’은 1분 1초까지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플랜맨’은 내년 1월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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