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엘리자베스 아덴 글로벌 모델 발탁 ‘한국 최초’

입력 2013-12-27 09:54  


[박진진 기자] 유인영이 글로벌스타 캐서린 제타존스에 이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발탁돼 1월 중순 대만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해온 유인영은 앞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를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얼굴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103년 전통을 가진 명품 화장품 엘리자베스 아덴이 글로벌 전속 모델로 한국 배우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유인영을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할 당시 ‘엘리자베스 아덴’ 본사에서는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촬영장에서 유인영의 실물을 처음 본 미국 본사 스태프들은 유인영에게 칭찬을 건네기 위해 통역사를 통해 직접 한국어를 습득,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극찬을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백옥 같은 피부를 비롯해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태 순수미를 발산하는 유인영의 자태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엘리자베스 아덴 측은 유인영을 글로벌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유인영이 아시아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아시아권에서 엘리자베스 아덴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신비로운 동양적 이목구비와 늘씬한 서구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유인영의 이미지가 엘리자베스 아덴의 얼굴을 대표한다고 판단, 유인영을 글로벌 모델로 전격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스카프 쓴 여자
▶여자의 경쟁력은 ‘아름다운 외모’다
▶겨울만 되면 가렵더니… 나도 성인아토피?
▶연말 메이크업 ‘청순스모키’로 매력 발산!
▶‘꽃보다 누나’를 꿈꾸는 4050 중년의 피부 관리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