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코스, 촉촉 틴트 출시 ‘발색-보습-지속력’ 3박자 갖춰

입력 2013-12-27 12:00  


[송은지기자] 정제수 대신 핵심성분을 더한 정직한 화장품 브랜드 베리코스가 신개념 헐리우드 스타일 촉촉 틴트를 출시했다.

‘자연스럽지만 포인트는 강렬하게’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촉촉 틴트는 자연스럽고 뛰어난 발색에 촉촉함까지 더해지며 출시와 동시에 ‘저렴이 입생로랑 틴트’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이크업 트렌드를 따라 카밀라 오렌지, 아만다 핑크, 크리스틴 버건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출시되었다. 특히 카밀라 오렌지의 경우 베네피트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차차틴트의 컬러를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알려지며 뷰티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촉촉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틴트 제품에서 완벽하게 구현되기 어렵다는 촉촉함과 발림성, 지속력 세 가지를 동시에 갖추었다는 점이다. 한 번 바르면 내추럴한 틴트로, 두 번 바르면 립글로스로, 세 번 바르면 진하고 강렬한 립스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르간 오일 등의 보습성분을 함유해 틴트 특유의 건조함을 해결했다. 립글로스를 덧바르지 않아도 10분~15분 후 보습 성분이 입술로 침투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베리코스 관계자는 “여성들이 틴트를 구입할 때 고려하는 요소들을 동시에 충족시키는데 주안을 두었다”라며 “벌써 ‘저렴이 입생로랑 틴트’라는 애칭으로 사랑해주시고 계신 만큼 품질로 보답하는 베리코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
(사진출처: 베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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