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추성훈의 미키마우스 변신이 화제다.
12월2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돌아오는 날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대한민국에 공개된 딸 사랑이의 미키마우스 사랑에 힘입어, 이번엔 추성훈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추성훈 부녀는 집안 가득 풍선으로 꾸민 뒤 사랑이는 팅커벨 옷을 입었고, 추성훈은 근육질 몸에 미키마우스 앞치마만 두르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다.
게다가 추성훈은 카메라 앞에서 근육 자랑 쇼까지 펼치며 한없이 귀엽기만 하던 사랑이의 ‘미키마우추’와는 전혀 다른 비주얼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과 사랑이가 준비한 깜짝 파티에 엄마의 반응은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추성훈이 보여줄 진격의 미키마우스는 오는 29일 오후 4시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