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공유는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1월호와 진행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관에 대해 속 시원히 공개했다.
공유는 “이제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최근 4대 공공재라는 말을 들었다. 연예계 솔로 남배우 중 나랑 강동원, 소지섭, 현빈이 포함돼 있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나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점점 연애애 무뎌지고 있다. 혼자 있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 상대적으로 그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길거리에 나가서 찾지 않을까 싶긴한데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맺어 질 것 같다”며 “최근 집에서 슬쩍 선 얘기가 나와 깜짝 놀라긴 했지만 어떤 계획을 세웠다거나 결혼시기를 정해놓진 않았다”며 결혼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공유 결혼관에 네티즌들은 “공유 결혼관, 소신있는 남자” “공유 결혼관, 쿨하다” “공유 결혼관, 4대 공공재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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