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민준과 이기광이 돼지 키우기 미션을 수행했다.
12월28일 방송될 tvN‘꼬꼬댁 교실-베트남편’에서는 김민준과 이기광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의 다섯 아이들이 리틀 싸이 황민우의 외갓집에서 지내는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김민준과 이기광은 돼지 키우기 미션을 받았고 이에 300마리에 달하는 돼지에게 사료주기는 물론 목욕까지 시키며 구슬땀 흘리게 된다. 또한 이 때 살짝 드러나는 두 삼촌의 멋친 근육은 여심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손녀 이유진을 향한 베트남 외할머니의 사랑이 절절하게 펼쳐져 눈시울을 뜨겁게 할 예정. 시종일관 손녀를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과 스킨십에서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며 국경을 넘은 사랑을 보여준다.
김민준은 “아이들의 동심은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해서 바라만 봐도 함께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꼬꼬댁 교실’을 통해 엄마의 나라에 와서 이곳의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지다”며 “이런 추억들이 있다면 커서도 엄마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길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꼬꼬댁 교실’은 오는 28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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