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이희진의 대본 인증 샷이 공개됐다.
오는 12월28일 레이젤 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극중 박화란으로 첫 등장할 이희진의 대본연습 인증샷과 소감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은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희진을 향한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희진은 촬영장에서도 꼼꼼히 대본을 분석하고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등 항상 준비된 자세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이희은 “드디어 내일 박화란이 황금무지개에서 첫 등장을 해요. 저는 황금무지개 대본에 푹 빠져서 살고 있어요. 훌륭한 선후배 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감사해요.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본방사수”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토, 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이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신혜, ‘상의원’ 출연 확정… 왕비로 ‘신분상승’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