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4회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유세미(유인나)의 친오빠인 검사 유석(오상진)이 등장했다.
이날 유석검사는 결혼식이 열린 유람선에서 실종된 톱스타 한유라(유인영)가 사흘 만에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맡았다. 유석은 밤새 매의 눈으로 현장 CCTV부터 분석하며 깐깐한 성격을 드러냈다.
앞으로 오상진은 수상한 남자 도민준(김수현)의 정체를 추적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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