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이 결혼식을 올렸다.
12월28일 정만식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1년 평균 30번 정도 밖에 보지 못했다”고 말한데 이어 “만난 횟수로 치면 120번 정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라 더 애틋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아직 신부에게 프러포즈도 못했다. 어제까지 바빴다”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만식의 신부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 겸 연출자로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화촉을 올리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평소 절친한 조진웅이 맡았다. (사진제공: 바를정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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