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우가 프리허그에 나선다고 밝혀 화제다.
12월28일 tvN ‘응답하라 1994’의 공식 트위터에는 “‘응답하라 1994’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라는 글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다.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만나요”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정우는 시청률 10%가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따라서 정우는 도희, 유연석에 이어 세 번째 프리허그 공약을 지키게 됐다.
정우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프리허그 꼭 가겠다” “정우 프리허그 공약 지키다니 역시 쓰레기” “정우 프리허그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28일) ‘응사’ 마지막 회에서는 성나정(고아라)의 남편 김재준이 쓰레기(정우)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최고 시청률 14.9%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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