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들이 쟁쟁하다.
12월29일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수상의 영예는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은 MBC로서는 회심의 일격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탔던 한해이다. MBC의 올해 효자 프로그램인 ‘일밤’의 인기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에게 돌아갈 확률이 높다. 두 프로그램이 화제성과 더불어 시청률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한층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오랜시간 동안 MBC의 간판예능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자리매김한 ‘무한도전’ 역시 가능성이 높다. ‘무한도전’도 시청률 면에서는 부동의 강자로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고를 이날 시상식에서 인정받을 듯 보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MBC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김수로, 김구라, 소이현이 진행을 맡는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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