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철도민영화 반대 집회가 열렸다.
12월28일 오후 3시 경 서울시청 앞 광장에 철도민영화에 반대하는 10만 여 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가 몰렸다.
이 인파는 2002년 미선·효순 장갑차 추모 행사 이후 최대 규모라 눈길을 끈다.
또한 민주노총은 2차, 3차 총파업 조직을 선언했고 한국노총 역시 민주노총 강제침탈을 비난하며 집회에 참여했다. 민주노총 문진국 위원장과 한국노총 조합원 1,000여 명이 함께 한 것. 이들이 함께 뜻을 다진 것은 1997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철도민영화 반대 집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도민영화 반대 집회 나도 참여 했다” “철도민영화 반대 집회 안타깝게 못갔네” “철도민영화 반대 집회 꼭 이루어지길”
한편 지난 27일 밤 국토교통부는 기습적으로 수서발 KTX 주식회사에 운송사업면허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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