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이효리가 카메라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29일 SBS ‘가요대전’ 직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해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따듯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콜라모 무대 멋지게 잘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카..메...라......음....고맙...습니다...”라며 조악했던 카메라 워킹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앞서 이날 ‘2013 가요대전’에서는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도중 무대 바닥이 화면에 잡히는 방송 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샀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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