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영화 ‘변호인’이 개봉 12일 만에 5백만 명을 돌파했다.
12월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누적 관객 수 5백만 92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7일 만에 5백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이나 개봉 18일 만에 5백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인 영화 ‘아바타’보다 더 빨리 5백만 관객 동원에 달성,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변호인 5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500만 관객 동원 정말 빠르다” “변호인 500만 이제 곧 1000만 되겠다” “변호인 500만 돌파에는 입소문의 힘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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