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송혜교의 실물이 화제다.
12월30일 방송인 하지영은 트위터를 통해 ‘2013년 스타들의 주관적인 총결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년 연초 1000만 관객을 넘어선 7번방의 선물 류승룡부터 최근대세 김우빈 정우까지 2103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타들이 모두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하지영은 '실물갑상'으로 이정재와 송혜교, 방부제미모상에는 김성령, 매너상에는 김민종, 무공해미인상 박신혜를 꼽았다.
또한 만나면 좋은 사람상에는 김우빈, 인터뷰 궁합상에 공유, 열정포텐상에 유준상을 선정하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영 총결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영 복받았네” “하지영 부럽다” “송혜교 실물 진짜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하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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