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엑소의 멤버 디오가 멤버들과 함께 떠난 첫 여행지에서 직화구이 비법을 선보였다.
오는 1월2일 MBC every1 ‘Q&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에서는 겨울바다 여행을 떠난 엑소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엑소는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바비큐 파티와 여행 숙소에서의 여과 없는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의 바비큐는 평소 인터뷰를 통해 "회식의 고기 굽기 담당"라고 밝혔던 디오가 맡았다고 전해진다. 멤버 첸과 함께 야외 바비큐 장으로 향해 디오는 직접 숯을 피우는 건 기본, 현장을 놀라게한 직화 기술까지 선보이며 고기 굽기 담당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웬일인지 고기 굽기에 유독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에게, 다른 멤버들의 면박이 이어졌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멤버들이 따로 고기를 구워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디오와 첸에게 닥친 사건의 정체까지, 다사다난한 엑소의 저녁식사는 1월2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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