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신민아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12월29일 신민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과 함께 “안녕하세요. 민아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민아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소식이 뜸한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는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올해엔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저는 올해 여름 ‘경주’라는 영화와 함께 했어요.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올 한해와 작별인사중입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2013년 저에게는 의미 있는 해였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른, 30이라는 숫자에서 오는 압박감과 조급함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해여서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만나는 게 가장 반가운 소식일거란 생각에 자주 인사 못 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과 함께 인사드릴게요. 진부한 인사말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2014년 새해에는 세상도 사람들도 모두 밝은 빛이 가득하길 바랄게요”라며 새해 인사를 끝마쳤다.
한편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뚜렷한 옆선을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 신민아 공식 홈페이지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