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끓는 청춘’의 뷰티 스타일

입력 2013-12-31 09:08  


[박윤진 기자] 백지장 도화지 같은 날것의 매력도 아름다운 때. 바로 ‘청춘(靑春)’이다. 

12월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 끓는 청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이종석과 함께 등장한 박보영과 이세영은 맑고 순수한 매력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청춘이란 말이 이토록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 뽀얀 피부와 청초한 눈망울, 선홍빛 입술은 그 자체로 맑고 싱그러워 보였다. 두 여배우를 통해 20대 초반 뷰티 스타일을 자세히 따라 들여다봤다.

속부터 환한 ‘투명 스킨’


청춘다운 뷰티란 무엇일까.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맑고 건강한 피부 톤이 아닐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배어나오는 피부 톤 연출을 위해서는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까지가 모두 중요하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스킨 톤 컨트롤 프라이머는 피부 톤을 생기 있게 톤 업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파운데이션 피팅력을 높여 메이크업이 오랜시간 유지되도록 한다.

제품을 바를 때 스펀지를 사용하면 스펀지가 여분의 유분을 흡수해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브러시는 피부에 들뜨는 현상 없이 밀착력을 높이며 화사한 톤 연출이 배가되니 참고하자.

수줍은 ‘홍조’


소녀의 홍조는 사랑스럽다. 홍당무처럼 발그레한 볼은 젊고 수줍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

쓰리컨셉아이즈의 크림 타입은 블러셔는 투웨이 사용이 가능하다. 볼은 물론 립, 아이섀도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제품들은 더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크와 립의 색상을 통일해 얼굴에 자연스러움과 균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크와 립의 색상이 서로 대조를 이루면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광대뼈를 중심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넓게 둥글리듯 발라주면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

선명하되 깔끔한 ‘한 줄 라인’


날 것 그대로의 풋풋한 소녀가 되고자 창백한 피부 표현에 공을 들였다거나 핑크 컬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아이라인도 그리고 입술까지 마쳐도 좋다.

아이 메이크업은 베이지나 핑크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베이스를 깔아준 다음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우듯 얇게 라인을 그려주자. 끝을 날렵하게 그리 것은 피하며 최대한 얇게 그려 또렷한 눈매 표현만 연출한다. 언더는 생략할 것.

쓰리컨셉아이즈의 크리미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는 선명한 눈매를 위한 샤프 타입의 제품.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텍스처는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컬러를 정확하게 실현한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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