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최희 전 아나운서가 프리로 나선 심경을 고백했다.
12월31일 방송되는 송년특집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서는 최근 이슈 중심에 선 ‘야구여신’ 최희 전 아나운서가 KBSN 퇴사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방송에서 최희 전 아나운서는 퇴사 이유와 현재의 심정, 향후 계획과 포부 등에 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희는 “퇴사 발표 후 ‘겉멋이 들었다’는 등 비판적인 댓글도 많이 봤다”며 퇴사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다.
이어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는데 두려움이 컸고 부모님의 반대도 많았다”며 인생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두려운 심정에 관해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고성국의 빨간의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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