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감격시대’ 배우 김현중 임수향이 상하이에서 새해 인사를 보냈다.
최근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진은 김현중과 임수향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새해 맞이 인형으로 유행하는 붉은 말 인형과 함께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현중은 “갑오년 청말띠 해 모두 부자 되시고 행복하시길”이라고 말하며 “2013년의 마무리를 ‘감격시대’와 함께 하게 돼서 더 뜻 깊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임수향은 “갑오년 청말띠의 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이라고 신년 인사를 전하며 “가는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감격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 모두 열심히 하는 만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내년 1월15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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