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한지혜 아버지 문자 받고 울컥… “고생하셨어요”

입력 2013-12-31 10:44  


[최미선 인턴기자] 한지혜가 연속극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다.

12월30일 MBC ‘2013 연기대상’에서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으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한지혜는 “1인 2역 연기하면서 수시로 의상을 바꿔야 하는 나를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던 제작진들께 감사했다. 그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늘 제 아버지가 38년간 근무하던 곳에서 은퇴 아닌 은퇴를 하시는 날이었다. 문자를 받고 울컥했었는데 상을 받고 아버지에게 고생하셨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한데 이어 “상에 자격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 대상은 하지원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연기대상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션 아들 화보, 예비 초등학생의 포스 ‘아빠는 그저 흐뭇~’
▶ 이영애 비빔밥 광고, 우즈벡 한식 홍보 ‘이렇게 단아할 수가’
▶ 지드래곤, ‘베스트 커플상’ 받은 정형돈 거만한 자태 공개!
▶ 이효리 해명… 불만 글 삭제 “카메라 감독님도 힘드셨을 듯”
▶ 송혜교 실물, 이정재와 실물계의 쌍두마차… ‘도대체 어떻길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