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병만이 수상소감으로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12월30일 SBS ‘연예대상’에서 김병만은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김병만은 수상소감에서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수상 소감 마지막 부분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마누라다”고 운을 띄웠다. “집에 있는 양반, 우리 행복합시다”라고 말하며 아내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수년 동안 대상 수상에 미치지 못했던 김병만이 생애 첫 대상을 차지한 순간 가장 생각난 사람은 아내였던 것. 이는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병만 아내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아내 좋겠다” “김병만 아내 행복하겠다” “김병만 아내 남편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연예대상’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션 아들 화보, 예비 초등학생의 포스 ‘아빠는 그저 흐뭇~’
▶ 이영애 비빔밥 광고, 우즈벡 한식 홍보 ‘이렇게 단아할 수가’
▶ 지드래곤, ‘베스트 커플상’ 받은 정형돈 거만한 자태 공개!
▶ 이효리 해명… 불만 글 삭제 “카메라 감독님도 힘드셨을 듯”
▶ 송혜교 실물, 이정재와 실물계의 쌍두마차… ‘도대체 어떻길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