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2014년 새해 1호 공식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1월1일 공개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이승기의 이상형 발언과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승기는 2011년 5월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윤아씨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이승기가 윤아를 향해 “좋아 죽겠다”고 말하며 윤아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1 SBS 가요대전’에서 이승기의 ‘연애시대’를 합동무대로 꾸몄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이처럼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온 이승기의 일편단심 윤아 사랑이 2014년 새해 1호 공식 스타 커플로 등극할 수 있게 된 비결로 전해진다.
이승기 일편단심 윤아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역시 그때부터 정말 좋아했구나” “이승기 남자답다” “이승기 일편단심 윤아도 받아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 윤아 커플은 지난해 10월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드라이브를 즐기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SBS ‘강심장’ ‘2011 가요대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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