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 운영… ‘스팸전화 이제 안녕’

입력 2014-01-02 14:29  


[최미선 인턴기자] 스팸 전화 이제 안 받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월2일부터 전화권유판매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지난 12월30일 밝혔다.

이는 등록사이트(www.donotcall.go.kr)로 들어가 휴대전화나 집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수신거부 의사를 등록하면 된다.

거부의사를 등록했는데도 광고성 전화가 온다면 녹음파일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이 정착되면 회원가입이나 상품 구매를 위한 스팸 전화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해태 손호준 프리허그 공약 지키러 ‘곧’ 순천 갑니다~
▶ 이보영 대기실 인증샷 …여신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
▶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등 개성만점 친필 새해인사 전해
▶ 규현 “참 따뜻한 성시경 콘서트…” 은혁-시원과 함께 인증샷 공개
▶ 시상식 최고의 1분, ‘SBS 연예대상’ 김병만 가슴 뭉클한 눈물 소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