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연일 스타들의 열애와 결혼 소식이 들리고 있다. 연예계에 부는 이러한 핑크빛 바람은 대중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결혼’을 계획 중인 연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결혼에 있어 중요한 것은 혼수. 특히 혼수를 준비할 때 가장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것은 침구이다. 혼자 사용할 때와 달리 둘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 전 확인과 비교가 필수이며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면 더욱 좋다.
또한 편안한 숙면이 가능한 것은 물론 디자인까지 멋스러운 제품이면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가 물씬 날 터. 이에 신혼부부라면 중요하게 살펴봐야하는 침구 선택 시 중요하게 살펴봐야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한 아침을 위한 침구
예로부터 침구 관리는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여겨졌다. 인생의 1/3이 수면시간인 만큼 침구 관리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이제 막 하나 되어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아가는 신혼부부의 경우 깨끗한 침구 관리는 필수이다.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된 침구는 괜히 기분이 좋아지며 숙면을 취하게 도와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집 먼지 진드기나 미세 먼지에 민감한 신혼부부라면 알레르기 걱정이 없는 소재로 제작된 침구를 구입하자. 침구 관리는 겨울에도 여름 못지않게 철저히 해줘야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깨끗한 침구를 위한 관리 TIP
다른 계절보다 두툼한 침구를 사용하게 되는 겨울.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은 먼지 발생량이 많으며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가 어려워 침구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기 쉽다.
겨울철 침구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재질이나 종류에 따라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양모나 거위 털은 잦은 세탁을 피해야 한다. 대신 침구를 자주 말려 습기를 제거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화학솜의 경우 세탁 시 물에 오래 담가두면 소재가 상하기 쉽다. 또한 화학솜의 특징 상 오래 사용할 경우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니 자주자주 교체해줘야 한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신혼부부가 함께 쓸 침구를 고를 때 가장 중시하게 되는 것은 디자인이다. 특히 컬러는 신혼부부가 침구를 선택하는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화려한 무늬나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보다 은은한 컬러에 심플한 패턴이 있는 침구가 좋으며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고 화사한 제품을 추천한다. 이러한 침구는 집안을 좀더 화사하게 연출해 주며 쉽게 질리지 않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피부에 닿는 촉감 역시 중요하다. 침구를 손으로 직접 만져봤을 때 부드러운 제품이어야 수면을 취하는 동안 피부에 손상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침구의 부드러운 감촉은 부부 사이에 애정도 더욱 깊게 만들어주니 꼭 확인해보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100% 국내 제작 침구, 클푸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가격이 착해도 국내 제작이 아니라면 구입에 망설이게 된다. 저가 자재 대신 100% 국내산 자재를 사용한 침구를 선택해야 건강은 물론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재뿐만 아니라 어디에서 제작되었는지도 체크해보자. 전 공정을 국내에서 제작했는지 아닌지를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 침구 클푸는 100% 수작업으로 국내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해 까다로운 신혼부부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U>▶ 택시 심야할증 확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StartFragment--></U>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클럽 없인 못 살아” 클러버에게 권하는 숙취 해소 지침서
▶ ‘2014 브라질 월드컵 달력’ 육감 미녀 환상적인 골 기술… ‘화끈’
▶ 스타벅스 닉네임 등록 이벤트… ‘5만 명에 무료 음료 쿠폰 지급’
▶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평균 4300원 추가 부담… “새해부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