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부활’ 9년 만에 탈퇴…결혼 앞두고 갑자기 왜?

입력 2014-01-03 09:54  


[선정화 인턴기자]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팀에서 탈퇴한다.

1월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동하의 탈퇴 이유에 대해 “정동하가 지난해 말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하가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부활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할 것이라 전망했다.
정동하는 앞서 8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11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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