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노량진에 나타났다.
1월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노량진의 한 학원에 방문해 응원을 펼쳤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무한도전이 노량진에 왔다’라는 증언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 학원 외에도 병원과 대기업의 시무식 등 다양한 곳에 방문해 시민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의 ‘웰컴 2014’게시판을 통해 응원이 필요한 시민들의 신청을 받기도 했다.
또한 1월2일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트위터에는 응원을 마친 멤버들이 폭풍 수면을 취하고 사진도 공개됐다.
폭풍 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쓰럽다” “기운 다 퍼주고 쓰러졌네”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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