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4인 4색 결혼식 연출이 화제다.
1월3일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오늘(3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낼 것”을 전했다. 이어 “이번 쇼케이스는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으로 연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걸스데이 쇼케이스는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섬씽’과 ‘쇼유’ ‘휘파람’ 등 모두 4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앞서 이번 미니앨범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 연출은 신곡 ‘섬씽’의 콘셉트 그대로이다”라며 “여자의 사랑과 아픔, 질투, 갈등을 결혼이라는 결실로 해소시킨다는 의미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월3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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