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 날 촬영장에는 모델 야노 시호도 등장, 온 가족이 총 출동해 촬영에 임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블리 부녀’로 불리는 이들은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마의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모든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냈으며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겨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추사랑은 이 날도 역시 스튜디오 내 마련된 간식을 너무나도 잘 먹어 먹방 화보가 될 뻔했다는 후문이 있기도.
아빠 추성훈은 촬영 내내 추사랑의 손을 놓지 않으며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특히 패셔니스타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패션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살펴보며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직접 아이 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면 좋겠다. 나와 커플룩으로 입어도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그라치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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