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배우 송혜교가 촬영을 마치고 타이베이를 찾은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타이베이 인근 양명산에서 촬영을 마친 송혜교는 차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카키색 야상에 청바지 차림으로 모자까지 깊게 눌러썼지만 고운 피부와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멀리서도 송혜교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
한편 송혜교는 장쯔이, 황샤오밍, 진청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한중일 3국 톱 배우들과 함께 1949년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 침몰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태평륜’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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