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시행해 온 서비스 프로그램 '쉐비케어'를 연장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엠에 따르면 쉐비케어는 2011년 시작한 종합관리 서비스다. '쉐비케어 3.5.7'과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구분해 운영한다. 신차 구매 시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쉐비케어 3.5.7은 다마스·라보를 제외한 전 차종 대상으로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7년간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선보인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과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 교환 혜택으로 구성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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