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세 번째 열애설이 보도됐다.
1월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2013년 초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으며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10월에 열애설이 났으나 양측 소속사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두 사람은 교회 모임의 선후배 사이다”라면서 “두 사람이 교회 모임에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번 열애설 보도 이후 정경호와 수영의 소속사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매우 높아져가고 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설 벌써 3번째인데 이번에도 아니라고 할까” “정경호 수영 열애설 인정하면 축하 받을텐데” “정경호 수영 잘 어울리던데 연인 선언 했으면 좋겠다” 등의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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