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유민상의 버거운 버거가 화제다.
1월2일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유민상은 칼로리 폭탄 ‘버거운 버거’를 공개했다.
이 버거는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거 빵에 치즈, 해시 포테이토, 치킨, 돈까스, 너비아니, 닭고기 패티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음식이다.
‘버거운 버거’를 접한 유재석은 “이건 거의 아코디언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며 버거를 시식했다.
또한 ‘버거운 버거’를 맛본 김지민은 “출시해도 되겠다.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고 허경환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한 번은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버거운 버거’는 높은 칼로리 때문에 0표를 받는 굴욕을 맛봤다.
‘버거운 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거운 버거 한번 만들어 먹고 싶네” “버거운 버거 살찌고 싶을 때 먹어야돼” “버거운 버거 진짜 버거워 보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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