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마녀사냥 과거 발언 화제 “여친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

입력 2014-01-03 15:01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의 ‘마녀사냥’ 과거발언이 화제다.

1월3일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정경호는 지난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당시 사귀고 있는 애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라디오를 진행하다 흥분해서 말실수를 했다”고 후회했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인정해버렸던 것.

이어 MC 성시경은 여자친구의 직업을 물었고 정경호는 “뭐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 정도면 우리가 알아들어야죠. 그 말은 괄호열고 ‘연예인입니다’인거다”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두 사람은 지난 두차례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지만 1월3일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인으로 등극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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