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의 ‘이소룡 패션’이 화제다.
오는 1월5일 방송될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무술을 배우기 위해 합기도장을 찾는다.
이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루는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동작을 차근차근 따라하고, 쌍절곤을 휘두르는 등 적극적으로 배우며 ‘하소룡’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블로는 “딸 키우기가 두려운 세상이다. 하루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살았으면 한다”며 딸을 가진 아빠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월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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