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연가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성 스포츠 선수에서 1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스포츠매채 ‘토털프로스포츠’는 1월2일 최근 구글 자료를 인용해 ‘2013 여성 스포츠스타 최다 랭킹 50’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11위(561만회)로 아나 이바노비치, 사니아 미르자, 빅토리아 아자렌카 등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을 제쳤다.
특히 구글 검색 대부분은 아시아권보다 영미권에서 주로 이루어다는 점에서 김연아의 11위는 보다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랭킹에서 테니스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가 4480만회로 1위에 올랐고 미국 축구선수 호프 솔로가 2위,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시가 3위를 차지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가인 “하지원 복근, 질투 날 정도로 좋더라” 감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카리스마 눈빛폭발… 무슨 일?
▶ ‘응답하라 1994’ 동명소설 출간…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원조가수들이 직접 나섰다 ‘맹훈련’
▶ ‘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술대 위에서 눈물… ‘가슴성형 위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