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돌입한다.
1월3일 프레인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세영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고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세영은 지난 1996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해 ‘온달왕자들’ ‘내사랑 팥쥐’ ‘자매바다’ 등을 비롯해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의 아역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또 최근에는 드라마 ‘대왕의 꿈’ ‘보고싶다’ ‘결혼의 여신’ ‘하늘재 살인사건’ 등에 연이어 출연, 뛰어난 미모와 함께 연기력 또한 인정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
이세영은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프레인TPC를 만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세영이 속한 프레인TPC는 류승룡, 박지영, 문정희, 박용오,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황선희, 김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자료제공: 프레인TP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가인 “하지원 복근, 질투 날 정도로 좋더라” 감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카리스마 눈빛폭발… 무슨 일?
▶ ‘응답하라 1994’ 동명소설 출간…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원조가수들이 직접 나섰다 ‘맹훈련’
▶ ‘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술대 위에서 눈물… ‘가슴성형 위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