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산다라박이 별그대앓이 중임을 밝혔다.
1월3일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송이(전지현) 언니와 함께. 고독한 자기관리 중인 싼송이. 헥헥. 나도 외계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런닝머신 위에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에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그는 TV 속 천송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다라박은 자신을 ‘싼송이’라고 표현하며 ‘별그대’의 열렬한 팬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 별그대앓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외계인이라니… 이렇게 4차원 인증?”, “산다라박 별그대앓이, 귀엽다”, “산다라박 별그대앓이, 드디어 나랑 공통점이 생겼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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