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우가 포상휴가를 떠났다.
1월5일 정우는 사이판으로 떠나는 ‘응답하라 1994’ 포상휴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정우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94’에서 소탈한 매력의 의대생 쓰레기를 연기한 그는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우는 환한 미소로 공항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연신 90도로 인사하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포상휴가는 김성균과 정우만 함께했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공항패션, 멋지다” “김성균 정우 포상휴가? 다 같이 가지 못해 좀 아쉽네” “정우 포상휴가 잘 다녀오고 좋은 작품으로 얼른 다시 만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발목 부상, 바로와 도희는 가수로서의 활동, 손호준과 유연석은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다. (‘정우 포상휴가’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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