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갑오년 2014년이 밝았다. 2014년은 말띠해로 1990년생, 1978년생 스타들의 해이기도 하다.
길게 뻗은 말처럼 말띠 스타들도 유독 긴 다리와 남다른 각선미를 가진 스타들이 많다. 소녀시대 각선미 담당 수영과 모델 이솜,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김사랑이 그 대표적인 주인공이다.
우월한 보디 프로포션과 이와 시너지를 이루는 패션 감각을 가진 말띠 패셔니스타 수영, 이솜, 김사랑의 스타일을 알아봤다.
★ ‘프렌치시크’의 대표주자 1990년생 수영
각선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더 슬림한 멤버로 꼽히는 수영. 얼마 전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연애를 선언하기도 했다.
1990년생으로 연예계에서 한창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기인 그녀는 프렌치 시크룩을 즐기는 패셔니스타다. 공항패션과 공식석상룩을 통해 프렌치시크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패셔니스타 수영은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미힐피거, 더블엠의 뮤즈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 신비한 ‘모델 포스’ 1990년생 이솜
베이비 페이스에 깡마른 몸매의 모델 이솜. 1990년생으로 통통한 볼살과 광대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일반인 중 잇걸을 뽑는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캐스팅 됐다.
베이직하고 꾸미지 않은 매력의 이솜은 런웨이보다는 광고나 화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이솜 역시 말띠로 우연히 캐스팅 될 만큼의 모델 포스를 간직했다.
평소 블랙&화이트의 베이직하고 심플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또한 매력적으로 소화해낸다.
★ ‘방부제 미모’ 1978년생 김사랑
배우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말띠 연예인 중 하나다.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압도적인 섹시함을 보여준다.
김사랑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다. 그녀의 공식석상룩은 대부분 긴 다리를 강조하는 핫팬츠나 미니멀한 원피스로 연출한다. 유독 길고 잘 뻗은 다리를 강조하고 글래머러스함은 은근히 강조하는 룩을 추구한다.
패셔니스타 수영, 이솜, 김사랑 세 사람의 해인만큼 2014 갑오년은 더욱 본보기가 되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한 해를 가득 채우길 기대해 본다.
(사진출처: 이솜 인스타그램,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스타일, 타미힐피거, 더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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