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엠블랙의 이준과 호흡을 맞췄다.
1월6일 오후 ‘노래가 늘었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에일리는 이준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준은 극 중 에일리와 곡 작업을 함께하는 작곡가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 함께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사랑을 나누는 장면도 포함됐다.
실제로 이준은 김치볶음밥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이준은 2012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엠블랙 멤버들과 항상 아침메뉴로 김치볶음밥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휘성이 작사·작곡을 맡은 곡으로 웅장한 편곡이 특징이다. 에일리 특유의 감성보컬이 부각되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사진출처: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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