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뭉쳤다.
1월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큐브 기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물 ‘작은 달’을 공개했다. ‘류-큐브 기부 프로젝트’는 류현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류-큐브 기부 프로젝트 PART 2’의 ‘작은 달’은 류현진과 그룹 포미닛 허가윤, 비스트 양요섭, 비투비 서은광, 가수 신지훈이 함께 노래한 곡이다.
앞서 빛을 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던 ‘스마일 어게인’과는 달리 이번 ‘작은 달’은 포스트 류현진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된 노래이다.
가사 속 ‘파란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달처럼’이란 구절이 말해주듯 아직 드러나진 않았지만 훗날 보름달처럼 모두의 꿈이 크게 빛을 발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감동과 희망을 메시지를 담은 ‘류-큐브 기부 프로젝트’의 ‘작은 달’은 오늘(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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