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바다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사진이 눈길이 모았다.
1월7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격적인 불후 시즌을 맞이하여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전화기를 가지고 나가지 못해서 잠들기 진적에 잠시 트위터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추운 겨울 앙상한 나뭇가지를 배경으로 찍었다. 보통 예뻐 보이는 각도를 위해 45도 위에서 찍는 셀카에 반해 카메라를 턱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사진마저도 예쁘다는 반응.
바다 각도의 중요성 무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각도의 중요성 의미가 없다” “바다 아래에서 찍어도 각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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